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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잔뜩 낀 라이온즈파크, 대구 비 예보 사라졌다…24일 롯데-삼성전 정상 개최 전망 [대구 현장]

기사입력 2025.09.24 14:23 / 기사수정 2025.09.24 14:23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근한 기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구름이 잔뜩 꼈지만, 오후 비 예보는 사라졌다. 우취 취소가 아닌 정상 개최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지난 23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을 치러 7-5로 승리했다. 삼성은 23일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3회말 이재현의 추격 2점 홈런과 4회말 강민호의 동점 적시 3루타로 4-4 균형을 맞췄다. 

삼성은 6회말 이성규의 역전 솔로 홈런으로 처음 리드를 가져왔다. 7회말엔 대타 전병우가 결정적인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9회초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1실점 뒤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마지막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가까스로 승리를 지켰다. 

삼성은 시즌 70승66패2무로 5위 KT 위즈와 0.5경기 차 단독 4위를 수성했다. 삼성은 전날 패배로 3경기 차까지 벌어진 6위 롯데와 또 다른 일전을 앞두고 있다. 

롯데도 절박하다. 롯데는 지난 23일 울산 NC 다이노스전에서 2-4로 석패를 당했다. 2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65승67패6무로 리그 5위 KT와 2.5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남은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5강 재진입 희망이 보인다. 특히 24일 대구 삼성전에 이어 26일 사직 삼성전을 치르기에 마지막 뒤집기 기회기도 하다. 

삼성과 롯데는 24일 맞대결 선발 투수로 각각 아리엘 후라도와 박진을 예고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28경기(184⅓이닝)에 등판해 13승 8패 평균자책 2.73, 127탈삼진, 38사사구,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10로 호성적을 거뒀다. 후라도는 올 시즌 롯데전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 3.00, 8탈삼진, 2사사구를 기록했다.

박진은 올 시즌 49경기(3선발)에 등판해 3승 1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 4.69, 45탈삼진, 19사사구, WHIP 1.33을 기록했다. 박진을 앞서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전날까지만 해도 24일 대구 지역에 경기 시작 전 오후 비 예보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비 예보 자체가 다 사라지고 흐림 예보만 남았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삼성라이온즈파크에도 빗방울 없이 구름만 잔뜩 껴 있다. 24일 경기에 대한 예비 일이 없는 가운데 정상 개최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대구, 김근한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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