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숙♥광수, 제법 나온 D라인 '눈길'…강원도 태교여행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 생명을 잉태 중인 9기 영숙, 광수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9기 영숙은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세 식구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난 9기 영숙, 광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는 제법 배가 나온 영숙의 D라인과 함께 피드에 오랜만에 등장한 광수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숙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제주도 연수 사진을 올렸다가 임산부 배지를 들키면서 자연스럽게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달에는 "축하합니다 저도 지금 임신 5개월"이라는 임산부의 댓글에 "우왕?!! 저두요"라고 답하고, 2세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질문에 "딸랑구에요"라고 말하며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9기 영숙은 2022년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광수를 두고 옥순과 역대급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촬영 이후에 연인으로 발전 202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영숙은 서울 소재 N은행사 재직 중이며, 9살 연상인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로, 결혼 후인 2023년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9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