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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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된 박혜수, 학폭 논란 후 4년만에 돌아온 SNS "이제 가을이에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9 21:33 / 기사수정 2025.09.19 21: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혜수가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9일 박혜수는 "이제 가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혜수가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한 것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앞서 박혜수는 지난 2021년,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모든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촬영을 완료한 작품들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2023년 8월에는 영화 '너와 나'로 작품 활동에 복귀했다. 공개되지 못했던 드라마 '디어엠' 역시 지난 4월 KBS Joy에서 방영됐다. 

이후 최근에는 배우 김종수의 SNS를 통해 경기도 파주에 카페를 오픈한 근황이 전해지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박혜수는 김종수, 이주영과 다정한 셀카를 촬영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고, 김종수는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합니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습니다. 흥해라"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박혜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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