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남규리가 엑소(EXO) 시우민과 만남을 가졌다.
남규리는 3일 오후 "슈밍의 라면가게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시우민이 진행하는 웹예능 '슈밍의 라면가게'에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남규리는 시우민의 옆에서 스냅백을 쓴 채 뱅 헤어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본인들의 나이를 잊은 듯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투샷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연기자로 전향해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 남규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