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GD 지드래곤이 예비군 훈련부터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까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반려묘를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편안한 차림으로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같은 날 올린 스토리에는 "한남동 프로텍터"라는 글귀를 덧붙인 군복 셀카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과거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사진 = 지드래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