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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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상반신 버티기 힘들어"…'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뛰는 근황

기사입력 2025.08.29 17:12 / 기사수정 2025.08.29 17:1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러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심장이 상반신이 버티기 힘들 만큼의 수술 후 첫 400 인터벌. 420 페이스도 못 해냈다. 시작했으니 이미 반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러닝 기록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수술 전과 다르게 떨어진 페이스에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장녀 박다비다를 입양한 데 이어 두 양딸이 더 생겼다고 밝혔으며 최근 마라토너 양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는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걱정을 자아냈던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했다.

사진=진태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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