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은채가 아름다운 옆태를 공개했다.
29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는 공식 SNS에 "SOON!(곧)" 이라는 글과 함께 정은채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단정한 블랙 반소매 니트 톱에 짧은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조용한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정은채의 차분한 표정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지난 2024년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오는 10월 JTBC에서 방송되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4년 방송인 김충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정은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