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준범 새 이불 공개 '신기루 특대 사이즈 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의 새 이불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준범이 이불 협찬 신기루님 감사합니다.소재가 시원하고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기루를 태그한 뒤 "듄바미집에 벗어던지고 간 언니브라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친구들도 따뜻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자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신기루가 두고 간 블라우스를 덮고 자는 준범이와 토끼 인형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는 신기루의 특대 사이즈 블라우스와 이를 갖고 장난을 치는 홍현희의 재치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홍현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