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악뮤 이수현이 위고비 루머에 억울함을 표했다.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용 의혹을 해명했다.
"저 위고비 안했다"라고 입을 연 이수현은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여 체중 감량이 철저한 관리 덕임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이수현은 최근 체중 감소로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4일 그는 "살을 대체 얼마나 뺀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라는 팬의 걱정어린 물음에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했다.
사진=이수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