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하지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난 나니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메이크업숍에서 스태프와 수다를 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장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압도적인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하지원의 비주얼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이목구비,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민소매로 그만의 건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지원은 스태프와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내가 얼굴이 예민한 게 아니다. 맨얼굴로 다닌다. 털털해서"라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나 그 순간 영상 오류로 소리만 이어지고 하지원의 모습은 깜빡 거리며 멈춰 눈길을 끈다.
이에 팬과 네티즌은 "언니 영상이 깨졌어요", "미모가 강력해서 영상도 흔들렸나봐요", "영상이 이상해요. 무서워요", "공포물 아닌가요ㅋㅋ", "클럽 조명 같이 반짝거리네요 (영상이)", "나만 이상한 줄 알았는데 영상 오류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하지원은 최근 무보정 실물 목격사진으로 큰 화제가 됐다. 압도적인 미모로 주목을 받은 그는 편안한 일상을 개인 계정에 공유하며 팬과 소통 중이다.
그는 차기작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지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