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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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8명 다 모인 '18주년' D-day…태연 "친구들이 너무 좋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5 11:0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18주년을 맞아 모였다. 

5일 태연은 개인 채널에 "친구들이가 너무 좋다♥ 소녀시대 생일축하해. 파니도 축하해♥"라는 애정이 가득 담긴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써니와 티파니, 수영, 서현까지 완전체가 모여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4일 전인 8월 1일은 티파니의 생일이기도 하다. 18주년 기념일과 멤버의 생일을 동시에 축하하는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생일의 주인공인 티파니는 윤아를 대신해 '센터'를 차지했고, 행복한 듯 밝게 웃는 멤버들 사이로 막내 서현은 미니 응원봉을 들고 있어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18주년 축하합니다", "영원히 함께해요", "20주년 기념 콘서트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9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이후 제시카가 탈퇴해 8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태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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