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 송아지"라며 딸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머리를 한쪽으로 땋아 내린 채로 가볍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 그는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를 하며 거울 셀카를 남겼다.
박연수는 딸의 사진과 함께 "웃는 일이 많아서 엄마도 너무 좋다"면서 "#송지아프로 #금송아지 #금무게로 어마어마"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를 위할 줄 아는 예쁜 달인 것 같다", "예쁜 지아", "무더위에 운동 조심해서 하길", "세상에 둘도 없을 예쁜 딸 지아",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 후 홀로 두 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박연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