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불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운동용 장갑을 끼고 땀에 흠뻑 젖어 있다. 장비를 착용하고 헬스장을 방문한 그녀의 모습에서 운동에 대한 열정이 엿보인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특히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하루 끝"이라고 밝힌 강민경은 심박수가 표시된 화면을 공개했다. 불꽃 이모티콘을 붙여 열심히 운동했음을 강조했다. 사진 너머로도 그녀의 뿌듯함이 전해진다.
한편 2008년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강민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