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0 19:22 / 기사수정 2025.07.20 19:2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여행 중 다쳤다.
20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는 '너무 잘 들어가요 형 (우영 신곡 백일장부터 슬램덩크 성지, 츠케멘 맛집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이적, 장우영과 함께 일본으로 '요정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장우영의 신곡에 대한 이야기부터 '찐' 맛집 탐방,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 속 실제 장소까지 방문했다.
이적과 장우영은 정재형보다 먼저 출발했고, 가마쿠라고코마에역을 향해 30분째 걷던 장우영은 "어디까지 가야 돠는 거야?", 이적은 "걷는 건 좋은데 끝이 있어?"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끝 없이 걷던 정재형은 미안한 마음에 달리다가 '악' 소리를 내 걱정을 샀다. 알고 보니 발목을 접질린 것.

결국 정재형은 길가에 주저앉았고, 제작진은 이적과 장우영에게 정재형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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