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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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애엄마 비주얼?"…손연재, 초미니스커트도 당당한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25.06.20 21:30 / 기사수정 2025.06.20 21: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 손연재가 우아한 미모로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플라워 패턴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 은은한 여성미와 클래식한 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였다. 

여기에 커다란 리본 머리끈과 화이트 가방, 미니 선글라스를 더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최근 돌잔치를 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렵한 라인과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벤치에 앉아 햇살을 받는 모습,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포즈는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이 엄마라고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를 듯”, “돌 아이 둔 엄마 미모가 이 정도?”, “세련미에 우아함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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