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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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재력 어마어마…"정모 불참시 1000만원, 사우나 통 대관도" (나래식)

기사입력 2025.06.05 16:28 / 기사수정 2025.06.05 16: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슈아가 통 큰 세븐틴 정기모임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 채널에는 '세븐틴 조슈아 | "삶의 이유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 밥미팅, 세븐틴 10주년, 정기모임, 생일 선물 금액, 캐럿들에게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조슈아가 게스트 등장해 호스트 박나래와 만담을 나눴다. 이날의 나래식은 갈비찜, 소고기 미역국, 잡채, 당근 케이크로 군침을 자극했다.

이날 세븐틴 조슈아는 "저희가 연습생 때 되게 힘들었다. 그 힘든 걸 같이 극복하고 이겨내고 많이 싸우고 (풀고) 하니까. 이게 10년동안 유지되다 보니 좀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며 남다른 끈끈함을 자랑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기사가 엄청 많이 났지 않냐. 세븐틴 멤버들의 정기 모임이 있는데 불참하면 벌금이 천만 원, 1분 지각에 10만원이라더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조슈아는 "스케줄은 봐주는데, 스케줄 끝나고 그 시간 안에 못오면 받아낸다"고 설명했다.

벌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그 돈으로 나중에 스태프분들이나 회사 분들 회식시켜주려고 통장에 넣어둔다"고 밝혔다. 또 "저도 한 3분 늦었는데 30만원 낸 것 같다"고 실토하기도.

한 정기 모임 당시에는 사우나를 찾기도 했다고. 박나래가 "일반 손님들도 있지 않냐"고 묻자 조슈아는 "그때 우리가 통대관을 했다"며 영앤리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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