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고백'했던 정가은, 결국 직접 입 열었다..."풍요롭지 않지만 걱정 마셔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가은이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원더가은몰아보기] 정가은 택시 기사 도전 모음.zipㅣ원더가은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가은은 택시 운전사 합격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택시 도전기를 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서 그는 2023년 웹 예능 '샘해밍턴X정유미 대실하샘'에 출연하며 "일이 계속 없다. 생활이 녹록지 않다. 회사에서 입금해 준 돈을 확인하는데 너무 막막했다"며 생활고를 고백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가은은 "되게 심각하게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다. 예전처럼 풍요롭지도 않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해명했다.

이어 "아직 방송 일을 하고 있다. (택시 운전사는)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원더가은_정가은',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