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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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죽지 않은 파급력 "품절 대란, 주문량 많아져"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05.15 20:1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한가인이 욕실을 공개한 뒤 자신이 소개한 제품의 주문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 (진짜 귀여움, 육아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찜질방에서 사우나 백을 공개하며 잘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비누를 꼽았다. 

그는 "너무 잘 사용하는 비누가 있다. 저희 제우가 요즘에 유치원을 다니면서 손을 너무 많이 씻으니까 손이 갈라지고 트더라. '비누를 들고 다닐 방법이 없을까?' 보다가 이런 아이템이 있더라"고 했다.

비누를 망 안에 넣어 세수나 손 씻기에 사용한 뒤 가방에 달린 고리에 그대로 걸어두면 비누가 무르지 않아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가방에 걸린 고리에 대해서는 "제가 붙였다. 비누 판매하시는 데에서 같이 보내주시더라"며 "제가 사실 알려드리면 안 된다. 금방 품절이 돼가지고 못 살까 봐 약간 걱정스럽긴 하다"며 '찐 애정템'임을 드러냈다.

앞서 한가인은 다른 영상에서 욕실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샴푸, 바디워시, 바디오일, 바디미스트를 꺼낸 뒤 "품절 대란이 났던 회사의 제품"이라며 "난리가 났었다. 여기 사장님 분들이 별안간 갑자기 주문이 너무 많아져서 해킹을 당한 줄 알았다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해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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