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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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사당 동해도편' 금돼지왕 신규 난이도 추가

기사입력 2025.04.16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검은사막'이 금돼지왕 신규 난이도를 추가했다.

16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 '검은사당 동해도편'에 금돼지왕 신규 난이도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당'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와 함께 공개된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로, 모험가는 '검은사당 : 동해도편'에서 한층 강력해진 '금돼지왕'과 1대1로 대결할 수 있다.

팔재시니는 공격력 330 이상, 구재시니와 십재시니는 공격력 350 이상의 모험가만 도전할 수 있다.

난도가 높은 만큼 토벌에 성공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십재시니를 물리치면 최대 '광 : 데보레카 귀걸이'와 함께 '단의 장갑', '홍익의 불꽃', '영롱한 불의 광명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토벌에 도전만 해도 '새벽의 정수', '금괴', '기억의 파편' 등을 확정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재시니와 팔재시니를 토벌하면 '단의 장갑', '데보레카 귀걸이'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4월 30일까지 '아이템 전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1개를 사용해 주 캐릭터가 착용 중인 장비를 원하는 클래스에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사진 = 펄어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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