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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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황동주=내 남자친구" 깜짝…외박까지? 뽀뽀 포즈+팔짱 '달달' (오만추)[종합]

기사입력 2025.02.23 22:22 / 기사수정 2025.02.23 22: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영자와 황동주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최종 애프터 선택을 앞둔 이들의 더욱 과감해진 표현으로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데이트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동주는 마지막 데이트마저 이영자를 선택했고, 이들은 남이섬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오후 3시에 출발한 것을 언급한 이영자는 "지금 들어가면 못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대학교 때 썼던 수법인데. 섬에 들어가서 못 나오고 그런 거"라며 외박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이섬에 도착해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이 몰려있자 이영자는 "마이 보이프렌드"라며 황동주를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이영자는 "10 대 20대 30대처럼 이것저것 안 따진다면 만날 수 있다. 근데 남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이라며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커플 포즈 미션이 주어졌고 이영자는 황동주에게 백허그를 했다. 이때 이영자는 황동주에게 "왜 이렇게 떠냐"라며 "배를 떠는 건 처음봤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으며 황동주는 이영자를 쳐다보며 입술을 내밀었다. 뽀뽀 포즈를 취한 이들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영자는 인터뷰에서 "동주씨가 이렇게 하더라. 귀엽더라"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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