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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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오늘(12일) 부친상…키스오브라이프 벨 조부상

기사입력 2025.02.12 13:56 / 기사수정 2025.02.12 14: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심신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12일 한 가요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심신의 아버지인 심정보 씨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현재 심신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손녀이자 심신의 딸인 키스오브라이프 벨은 전날인 11일 일본 삿포로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바. 이날 늦은 오후께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심신은 지난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심신의 딸인 벨(심혜원)은 2023년 그룹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에 메인보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4일 엄수되며 장지는 대전정수원 대전공원묘원이다.

사진 = 마로니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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