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08:51 / 기사수정 2011.08.24 08: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45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일본 코미디언 카토 차가 화제다.
올해 나이 68세인 카토 차는 지난 18일 아메바 오피셜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게시물로 신부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나의 신부입니다. 미워하지 말고 귀여워 해주세요"라는 내용도 첨부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총 두 장으로 한 장에는 모자를 쓴 신부의 모습과 나머지 한 장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일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 등 현지 언론은 카토 차의 재혼 사실을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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