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3 10:27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수건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비는 "다시 고등학생이 된 것 같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민박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랑 해수욕장 가고 싶어요", "사람들이 정말 못알아봤나요?", "속초가 난리 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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