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05:25 / 기사수정 2011.08.15 05:26

▲무한도전 자막 화제 "심장을 전율시킬 그들이 온다"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무한도전'이 복고 자막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갑작스런 폭우 때문에 '추격전'대신 급조된 '우천 시 취소특집'이 그려졌다.
비로 인해 촬영에 난항을 겪자 멤버들은 정재형과 개리, 데프콘을 다시금 불러 과거 유재석이 진행했던 인기프로그램 '동거동락'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복고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우천 시 취소특집'은 동거동락의 방식을 따라 댄스신고식을 하며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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