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4:57 / 기사수정 2011.07.25 14: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이상우가 자신이 한가인을 데뷔시킨 주역이라고 밝혔다.
이상우는 최근 진행된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 이상우는 과거 엔터테인먼트 운영 당시 "예전에 KBS 8시 뉴스에 고등학생이었던 한가인이 20초가량 출연한 모습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가인은 전교 5등 안에 드는 수재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자 이상우는 한가인의 졸업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다며 탁월한 기획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상우는 자신이 발굴한 스타로 장나라를 꼽으며 당시 SM 연습생 소속으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려던 장나라를 솔로가수로 데뷔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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