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15:03 / 기사수정 2011.05.27 15:28
[엑스포츠뉴스=이성진 기자] 국내 의료기관들의 항생제 사용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지난 2010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자료에 의하면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52.12%이며 이는 국가항생제내성전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목표치 50%(2012년)을 상회하는 결과다.
급성상기도감염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로 일부 세균감염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항생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선진국에서도 내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항생제 사용을 관리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부터 급성상기도감염의 약제급여적정성 평가를 시작했으며 2006년 결과 공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이나 최근에는 감소폭이 둔화한 상태다.
요양기관 종별로 항생제 처방률은 상급종합병원 31.04%, 종합병원 45.85%, 병원 46.82%, 의원 52.69%로 상급의료기관보다 의원에서 항생제를 많이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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