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08:40 / 기사수정 2011.05.16 08:40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최근 리즈 선수의 9이닝 완봉 투구에 대한 자극이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 넥센과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주키치 선수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구 구사율이 좋더군요.
그의 주무기인 커터와 함께 체인지업과 속구를 섞어 던지면서 타자를 보기 좋게 돌려세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8회 2사 까지 볼넷만 3개를 내준 채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중이더군요.
기록을 찾아보니 2000시즌 송진우 선수가 기록한 것이 가장 최근에 나왔던 노히트 노런 기록일 정도로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LG 팀 내에서는 지난 93년에 김태원 선수가 기록한 것이 가장 최근일 정도로 엄청난 기록이죠.
[사진 = 주키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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