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14 06:41 / 기사수정 2023.01.14 06:4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민재의 맹활약 속에 나폴리가 세리에A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나폴리가 14일(한국시간) 스타디오 디에고 마라도나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2위권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나폴리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알렉스 메렛 골키퍼를 비롯해 마리오 후이,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지오반니 디 로렌조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스타니슬라브 로봇카, 프랑크-안드레 잠보-앙기사,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지켰다. 최전방은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빅터 오시멘, 마테오 폴리타노가 출격했다.
유벤투스는 3-5-2 전형으로 맞섰다.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골키퍼를 비롯해 다닐루, 브레메르, 알렉스 산드루가 백3를 구축했다.
윙백은 페데리코 키에사와 필립 코스티치, 중원은 마누엘 로카텔리, 아드리앙 라비오, 웨스턴 멕케니가 지켰다. 최전방은 앙헬 디 마리아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출격해 득점을 노렸다.
김민재는 전반 6분 디 마리아부터 시작된 역습을 정확한 태클로 차단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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