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23:30 / 기사수정 2011.05.11 23: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합성 논란까지 일 정도로 파격적인 가수 김범수의 합성 사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범수의 얼굴이 합성된 듯한 사진이 게재 됐다.
사진 속 김범수는 과장된 화장을 하고 기타를 든 채 동료를 깔고 앉아 있어 코믹하면서도 사악한 느낌까지 든다.
특히 김범수가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합성 의혹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깝권 못지않은 깝범수네", "합성같다","그래도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 는스포일러 논란에 이어 일명 '깝범수' 합성 사진 논란까지 불거지는 등, 큰 인기만큼이나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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