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가발 쓰고 셀카 "프랑스 소녀 같네"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백보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잘랐어요. 뻥으로! 가은언니 가발. 참아야 하느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밝으레한 볼에 빨간 입술은 그 귀여움을 한층 더해준다. 여기에 깜찍한 'V' 포즈를 선보였다.

백보람이 쓴 가발은 '웰컴 투 동막골' 속 강혜정의 머리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가발 쓰니까 인형같다", "프랑스 소녀같아요", "머리 자르는게 훨 낫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백보람 ⓒ 백보람 트위터(http://twitter.com/baekboram)]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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