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02:14 / 기사수정 2011.05.01 02:14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뉘른베르크를 꺾고 9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도르트문트는 3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루카스 바리오스와 로베르토 레반도스키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뉘른베르크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같은 시각 쾰른에 0-2로 패한 바이엘 레버쿠젠을 제치고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발 나아가 지난 2001/02시즌 이후 9년 만에 리그를 정복. 통산 4번째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에 전반 33분 파라과이 대표팀 공격수 바리오스가 선제 득점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바리오스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온 공을 왼발로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이후 전반 42분에는 레반도스키가 상대 골키퍼가 쇄도한 상황에서 오른발로 찬 슈팅이 키를 넘기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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