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01: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올 초 이미 결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이든나인'은 8일 "현빈과 송혜교가 올해 초 '결별'을 결정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과 송혜교는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및 영화 촬영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다"며 "주위의 지나친 관심도 부담이었고 근거 없는 결별설 또한 말 못할 스트레스였다"고 알렸다.
이어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조차 부족했고, 서로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다"면서, "결국, 올해 초 서로의 협의 하에 어쩔 수 없는 결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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