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1:26
연예

이대열 "친형=인피니트 성열"…박재진→코타 정체 공개 (복면가왕)[종합]

기사입력 2022.01.09 19: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45RPM 박재진, 카바디 선수 이장군, 써니힐 코타, 골든차일드 이대열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한 '눈처럼 깨끗한 명품 가창력 겨울아이'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을 향해 빵야빵야 국화빵'과 '나 안 뽑으면 고소할 거야 땅콩빵'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가왕석을 향해 빵야빵야 국화빵'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나 안 뽑으면 고소할 거야 땅콩빵'의 정체는 박재진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겨울아 겨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노래 잘하니 얼음공주'와 '황금가면이 어울리는 건 아이가 아니라 왕자죠 얼음왕자'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겨울아 겨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노래 잘하니 얼음공주'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황금가면이 어울리는 건 아이가 아니라 왕자죠 얼음왕자'의 정체는 이장군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겨울아이야 가왕석에서 일어나 일어나 모닝콜'과 '앵콜 앵콜 외치게 하는 목소리 커튼콜'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앵콜 앵콜 외치게 하는 목소리 커튼콜'이 승리했고, '겨울아이야 가왕석에서 일어나 일어나 모닝콜'의 정체는 코타로 밝혀졌다.

코타는 "멤버가 많이 변경이 됐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가 해체하신 줄 알더라. 저희가 해체하지 않았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라며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오늘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 행운의 2달러'와 '나 가왕석 사달라 사달라구 사딸라'는 브이오에스(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열창했다.

'나 가왕석 사달라 사달라구 사딸라'가 2라운드에 올랐고, '오늘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 행운의 2달러'의 정체는 이대열로 밝혀졌다.

이대열은 친형 성열을 언급했고, "'복면가왕' 출연을 형에게 먼저 알렸는데 자기 집에 녹음 부스가 있다. 녹음하기 힘들 때 여기 와서 마음껏 써라'라고 했다. 노래하다 배고프다 하니까 밥까지 대접을 해줬다. 평소에 전혀 안 그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