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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김원희X문재완, 라면먹방→먹메이트 결성 '이지혜 당황' (동상이몽)[종합]

기사입력 2021.11.02 00:44 / 기사수정 2021.11.02 00: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다이어터 김원희와 문재완이 먹메이트를 결성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김원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이 다이어트를 위해 한강 라이딩을 하는 동안 절친 김원희를 만났다. 이지혜는 김원희를 보고 "언니 미모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했다. 김원희는 자신의 헤비급 시절을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사활을 걸고 뺐다"고 했다.

김원희는 이지혜가 문재완과 함께 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이 자전거를 타고 오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김원희는 이지혜를 향해 "남편 괴롭히지 마. 문서방 얼굴에 수심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이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며 김원희 남편에 대해서 물어봤다. 김원희 남편은 훈남에 운동도 꾸준히 하는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고. 김원희는 "남편 살이 안 찐다. 복부비만은 애초부터 없었다. 식스팩이다. 부담스럽다. 같이 식스팩이면 괜찮은데"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김원희를 부러워하며 "언니 외모 보고 결혼한 거죠?"라고 물어봤다. 김원희는 만나다 보니까 잘 생긴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김원희가 문재완이 잘 오고 있는지 궁금해 하자 "아마 중간에 편의점 가서 '바나나 우유 먹을까. 라면 먹을까 어쩌지 하다가 와이프한테 혼나겠지?' 하면서 물 한 잔 마시고 올거다"라고 말했다. 이지혜의 예상은 정확했다. 문재완은 이지혜가 말한 그대로 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 라면 등을 만져보다가 다 내려놓고 물을 사서 나왔다.

문재완은 자전거를 타고 무사히 이지혜와 김원희가 있는 식당에 도착했다. 김원희는 삼겹살을 먹으면서 문재완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하나씩 알려주기로 했다.

김원희는 삼겹살이 구워지는 것을 보고 문재완이 식탐을 드러내자 "식욕을 입 밖으로 내면 안 된다"고 했다. 문재완은 그 말을 듣고는 바로 "맛 없겠다"고 했다. 문재완은 라이딩을 한 후라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은 채 삼겹살을 허겁지겁 먹었다. 김원희는 "한 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쌈을 꼭 먹어야 한다"고 꼭 야채와 함께 고기를 먹으라고 했다. 또 "문서방 급할 필요가 없다. 천천히 많이 먹어라"라고 덧붙이며 꼭꼭 씹어서 먹으라고 했다.

김원희는 코로나 시국 전에 다이어트 클럽에 참여했던 얘기를 꺼냈다. 다이어트 클럽 참가자들은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는데 먼저 체중과 체지방을 측정한 뒤 최후의 만찬을 하고 본격적인 감량에 돌입한다고. 김원희는 한 달 후 다시 측정을 해서 3kg 이상 감량하면 참가비의 절반을 환급받고 최종적으로 체중, 체지방을 가장 많이 뺀 사람이 우승을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문재완에게 걷기의 중요성을 얘기해주며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문재완은 김원희가 말하는 대로 몸을 움직였지만 잘 되지 않는 눈치였다. 김원희는 문재완의 거북목을 지적하며 직접 제대로 걷는 방법을 전수하고자 했으나 잘 되지 않자 난감해 했다.

김원희는 문재완이 마지막으로 한강 라면을 먹고 싶다고 애잔한 눈빛으로 말하자 밥을 안 먹는 대신 라면을 반만 먹자고 했다. 김원희는 문재완이 만들어온 한강라면을 맛보고 1년 만에 라면을 먹는 것이라며 "맛이 귀하다"고 했다. 김원희와 문재완은 한강라면으로 하나가 되며 급 먹메이트를 결성해 이지혜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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