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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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몸매 관리 비결은 사이클 1시간·물 2리터 마시기" [화보]

기사입력 2021.10.25 08:39 / 기사수정 2021.10.25 08: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이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유이는 최근 앳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유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으로 화보를 완성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유이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번 작품 역할에 대해 "신경외과 의사 장세진 역을 맡았다.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하는거라 설레기도 하지만 의학 용어 외우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또 유이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꼽으며 "아직까지도 도란이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럴때마다 엄청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건강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이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한 시간씩 헬스장 가서 사이클을 탄다. 또 평소 물 마시는 걸 중요시해서 하루 2리터씩은 꼭 마시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스무 살에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어느덧 12년차를 맞이한 유이는 "20대 때는 늘 바쁘고 조급했던 것 같다. 쉴 때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유도 생기고 편안해졌다"고 답했다.

유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앳스타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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