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현희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츠 불쌍해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 치마를 들어 올리자 드러난 부츠의 실태가 담겨 있다. 홍현희의 튼실한 종아리로 인해 지퍼가 올라가지 않아 쩍쩍 갈라져 있는 부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네 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2세 준비를 위해 70kg에서 54kg로 몸무게를 16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