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7 07:00 / 기사수정 2021.10.07 10:1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미 소속팀에서 전세기를 경험한 황인범(루빈 카잔)이 대한축구협회(KFA)의 지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미국과 러시아에서 많은 장거리 원정을 떠났던 황인범이 전세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황인범은 6일 파주NFC에서 진행된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일전을 벌인다.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KFA는 오는 12일 이란과의 원정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전세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7일 경기 후 9일 외항사인 카타르항공 비행기를 타고 테헤란에 도착한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란 테해란 이맘호메이니 공항에는 직항편이 없어 경유를 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한 번 경유하고 테헤란을 들어가는 경로다. 대표팀은 이 과정 없이 전세기를 통해 곧바로 테헤란으로 입성할 수 있다.
황인범은 KFA의 전세기 도입에 대해 환영했다. 그는 "전세기를 타고 원정을 떠나는 것은 그렇지 않을 때와 큰 차이가 있다.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LS(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있었을 때 일반 비행기를 탔었다. 경유도 많이 경험했다. 확실히 회복하는 게 어려워 힘들었었다"고 밴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일 당시의 경험을 털어놨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