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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요리 실력? 저보다 더 잘해" (백반기행)[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10.01 21:25 / 기사수정 2021.10.02 02:38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백반기행' 김유미가 남편 정우의 요리실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유미와 함께 보령을 방문했다.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김유미는 "재주는 없는데 결혼하니까 해야겠더라"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남편도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김유미는 "사실 저보다 잘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아이가 남편의 요리만 좋아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고 부정하던 김유미는 이내 "왜 이렇게 잘 아시는 거야. 당황스럽다"라며 이를 인정했다.

이어 꽃게찜이 등장했고 김유미는 꽃게를 잡고 거침없이 먹으며 해산물 러버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너무 막 이렇게 먹는 거… 정신을 차려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만은 김유미의 큰 재킷을 보자 "남편 거 입고 나온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김유미는 요즘 패션이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김유미 역시 화려한 허영만의 버프에 "사모님 거 아니냐. 사모님이 어디 갔는지 찾고 계실 거 같다"라고 받아치기도.

다음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 정유미는 "이렇게 한 바퀴 걷고 그러면 금방 (배가) 꺼지니까 또 먹을 수 있다"라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허영만은 "식비가 많이 들겠다"라며 "남편이랑 아이도 많이 먹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김유미는 "많이 먹는다. 저희는 먹는 걸로 대부분 소비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키조개 두루치기를 먹었고 감칠맛 있는 양념에 김유미는 "생각날 맛 같다"라며 남은 밥까지 싹 비워냈다.

마지막으로 허영만은 최고 가성비를 가진 복어 백반을 즐겼다. 허영만은 "복어가 얼마나 맛있냐면 중국에서는 '복어의 맛은 사람의 목숨과 맞바꿀만한 그런 맛이다', '복어를 안 먹어본 사람한테는 후지산을 보여주지 말아라. 일본의 상징을 볼 자격이 없다 할 정도로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얀 국물을 기대한 허영만에게는 된장으로 국물을 낸 복엇국이 등장했고 허영만은 낯선 비주얼에도 음식을 쉬지 않고 즐겼다. 또한 그는 "아욱이 얼마나 맛있냐면 '늦가을에 아내 쫓아내고 먹는다'는데 요즘에는 안 맞는 얘기라서 '아내 몰래 먹는다(라고 한다)'"라며 아욱의 맛을 설명했다.

이어 복찜이 나오자 허영만은 "다른 집에 비해 녹말가루를 많이 안 쓰셔서 괜찮다. 이 집 어머님이 음식을 잘 하는 편이다"라며 "길 가다가도 '차 돌려' 해서 먹을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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