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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거부? 코망, 교체 신호에 라커룸으로 향한 이유

기사입력 2021.09.15 18:02 / 기사수정 2021.09.15 18:03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킹슬리 코망이 교체 직전 그라운드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E조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 3-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4분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후반 11분, 40분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로 승리했다. 

뮌헨의 무난한 승리 가운데 경기 도중 교체가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후반 20분 대기심은 11번(녹색) 투입, 42번(빨간색) 교체 아웃을 의미하는 스코어보드를 들어 올렸다. 뮌헨의 나겔스만 감독은 무시엘라를 빼고 킹슬리 코망을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교체 투입되어야 할 킹슬리 코망은 갑자기 벤치로 들어가 자리에 앉은 뒤, 정강이 보호대까지 제거했다. 대신 파바르를 빼고 뤼카 에르난데스를 투입시켰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나겔스만 감독은 "킹슬리 코망은 교체 직전 위장에 잠시 불편함을 느꼈다. 화장실 방문이 끝날 때까지 잠시 기다려야 했다. 그다음 우리는 교체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코망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후반 37분 르로이 사네와 교체되며 약 10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코망은 팀의 세 번째 득점 과정에서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사진=D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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