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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최애곡, 원더걸스 '노바디'" #티파니 (정희) [종합]

기사입력 2021.08.10 14:33 / 기사수정 2021.08.10 14:42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선미가 관심 있는 연기 장르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K-POP 롤모델 선미가 출연하자 반갑게 맞이한 김신영은 "활동할 때마다 1번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선미는 "올해만 '정희'에 2번째 출연이다. 약간 컴백하는 가수분들한테 무조건 '정오의 희망곡' 나와야한다는게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선미가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다른 가수분들이 우리 라디오 생각 없다가도 온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K-POP 마스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선미에게 "선미가 등장하자 참가자들이 울더라"라며 촬영 현장에 대해 궁금해했다. 선미는 "울었는지 몰랐다 .방송 보고 알았다. 방송보니 서럽게 울고있더라. 마음이 아팠다"라며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K-POP의 새싹들을 보고 나서 마음이 어땠는지 묻자 선미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지가 걱정이 된다. 오랜기간 동안 경합을 벌어야 해서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된다"라며 선배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다. 또, 많이 하는 말에 대해 묻자 선미는 "'겸손해라'라는 말을 많이 해준 것 같다. 겸손해야 오래 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김신영은 "걸그룹 출신 솔로 생각하는 후배들한테 선미와 태연을 꼭 이야기한다"며 "할거면 진짜 똑똑하게 나와한다. 선미랑 태연을 봐라"라며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실제로 만나고 감격했던 선배가 있는지 물었다. 선미는 "저는 보아 선배님, 저 어릴 때 '제2의 보아' 신드롬이었다"며 "보아 선배님을 어디서 처음 뵙는지 기억난다. 가요대전 대기실에서 보고 그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이 없었다"라며 보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걸그룹을 후배를 양성한다면 뭘 보겠냐는 물음에 선미는 "요즘 많은 친구들이 실력은 너무 좋다. 끼도 너무 많다"며 "잘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본인 만의 것, 자기 기운(색깔)이 있는 친구들을 뽑을 것 같다"라며 자신만의 관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선미는 "(이번 앨범은) 지구의 중력 6분의 1만 작용하는 달로 가면, 무게가 없는 것들이 있다"며 "무거운 마음과 발걸음이 달로 갔을 때 나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심오하다. 도입 부분의 바람이라는 중의적 표현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오자마자 제가 선미 씨한테 책 많이 읽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미는 "'제가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속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선미는 "'부산행'과 '킹덤'에서 열연해줬던 무술팀과 함께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액션 트레이닝으로 와이어 타는 법과 총 잡는 자세, 시퀀스들의 합을 맞췄다"며 "시간이 없어 2시간을 배웠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디션 프로를 함께 하고 있는 티파티와 10년 전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활동 당시 이야기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선미는 "당연히, 계속 나온다. 쏟아내듯이 나온다"며 "곡 바꿔 불렀던 비하인드 이야기도 한다. 이야기하다보면 밤을 샐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티파니에게 선미는 "함께 K-POP 마스터로 99명의 소녀들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아이들한테 큰 힘이 되어주고 멋진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자. '시카고' 하느라 바쁜 일정 보내고 있을텐데 건강 챙기면서 해"라는 영상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영화와 드라마 분야에서 제의를 받은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선미는 "없다. 연기하는 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요즘 많이 계시더라"라며 연기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선미 씨가 하이스쿨 느낌도 좋고, 미드의 향도 있지만 사극 쪽진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사극 쪽과도 잘 어울린다고 했다.

선미는 "제가 고전적으로 생겼다. 감사하다"라며 관심 있는 장르에 대해 "가수 선미도 서늘한 분위기가 있으니 서늘한 분위기의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스릴러물의 생각지도 못한 악역 있지 않냐. 산울림 김창완 씨가 악역 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연기를 비열하게 잘하더라"라며 악역을 추천했다.

또,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과 솔로 시절 최애 곡'에 대한 질문에 '사이렌'과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최애곡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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