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30 10: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근황올림픽'에 그룹 남녀공학 출신 우태운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9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입대 3년 만의 근황..'쇼미' 래퍼, 작업실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태운은 "(군 복무를 끝낸지) 한 1년 정도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2011년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던 그는 "사장님이 당시에 가온, 별빛, 알찬 등의 단어를 푯말로 준비해두셨다. 그 중에 그나마 나은 걸 골랐다"며 "그게(지혜) 덜 창피했다. 막내는 알찬이었다. 성민이가 알찬이었는데, 그걸 뽑고 계단에 가서 울면서 부모님한테 전화하더라"면서 당시 활동명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남녀공학은 티아라, 다비치 등이 소속된 회사에서 데뷔한 신인이었던 터라 기대감이 높았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를 회상한 우태운은 "코엑스에 '서태지관'이라고 있었다. 넓은 전용관이었는데, 거길 들어가니까 셔터와 플래시가 빵빵 터지더라. 무대를 뛰지도 않고 기자회견을 하는 거였는데, 그 때 '스타 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을 하기 전에 사장님이 계약서를 내밀면서 '태운아, 정확히 1년 뒤에 눈을 떴을 때 넌 스타가 되어있을거야'라고 하셨다. 전율이 딱 오더라. 그 때 우리 회사가 가요계를 주름잡던 회사였기 때문"이라며 "처음에는 승승장구 하는 듯 했는데, 멤버가 구설수에 오르내리면서 조금씩 추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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