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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구단 신입생에 "나한테 패스 많이 줘" 주문

기사입력 2021.07.28 00:52 / 기사수정 2021.07.28 03:53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엘링 홀란드가 구단 신입생 말론을 향해 공을 많이 달라고 요구했다.

독일 키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의 '신성' 도넬 말론이 공식 발표 없이 구단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키커에 따르면 말론의 이적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미 도르트문트 동료들과 훈련을 진행했다. 말론은 27일 스위스 바드라가즈에 위치한 훈련장에 자전거를 타고 도착했다. 오전 10시 26분(현지시각)에 도착한 말론은 첫 훈련을 진행했다.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엘링 홀란드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새로운 동료 말론과의 첫 훈련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는 나에게 많은 패스를 줘야한다. 우리는 구단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성과를 가져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우리 둘이 공격수로 있는 이유이다. 말론은 아무것도 그를 막을 수 없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어제가 돼서야 무려 한 달 만에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 오히려 내가 언론으로부터 이적 소식을 듣고 싶다. 그러나 최근 보도는 루머에 그치길 바란다. 내 생각에 내 몸값으로 알려진 1억 7,500만 유로(한화 약 2,380억 원)라는 돈은 선수 한 명에게 쓰기에는 너무 큰 돈이락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지난 시즌 제이든 산초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홀란드는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고 없는 이번 시즌, 그의 대체자로 영입된 말론과 합을 맞추게 됐다.

사진=D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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