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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초반 캐릭터 설정 판단 미스, 촬영하며 살 많이 빼” (인터뷰)

기사입력 2021.05.03 12: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빈센조’ 송중기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에서 냉철한 마피아 빈센조로 분해 활약한 배우 송중기가 3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송중기는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서늘한 마피아 비주얼이 됐다는 이야기에 “(촬영하며) 살이 빠진 것도 있지만, 제가 초반에 잡았던 캐릭터랑 촬영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판단 미스였다”며 “다른 이유는 없다. 초반에 잡았던 캐릭터랑 뒤에 가면서 생각한 캐릭터의 기준이 스스로 바뀌었다. 후반부에 가서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빠진다. 그런데 초반엔 자연스럽게는 아니고 제가 심하게 많이 뺐다. 촬영이 힘들어서 살이 빠진 건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초반에 잡았던 캐릭터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묻자 송중기는 “연기 톤 잡은 것도 그랬고, (빈센조가) 이렇게까지 극악무도한 인물인줄 몰랐다”며 “보통 드라마에서 빌런이라고 표현하는 장한석(옥택연 분), 장한서(곽동연), 최명희(김여진), 한승혁(조한철)이 극악무도한 인물로 표현 되겠구나 했는데 빈센조가 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인물이라는 걸 촬영하면서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통쾌하게 그려내 사랑 받았으며, 지난 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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