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8 19: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황금산삼 찾기에서 1등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산삼 원정대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명씩 팀을 이룬 가운데 심마니가 되기 위한 세 번째 조건인 체력 테스트를 위해 버블슈트 축구에 나섰다. '유부클럽' 연정훈이 열정훈주의보를 발령하며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어 연정훈과 같은 팀인 문세윤까지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유부클럽'이 1골을 성공시켰다. 문세윤은 추가골까지 넣었다.
이에 '광호라비' 김선호와 라비, '예능공룡' 김종민과 딘딘은 서로 1골씩 도와주기로 연합작전을 짰다. 두 팀은 작전대로 사이좋게 1골씩 성공시켰다. 김선호와 라비가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으며 '유부클럽'과 연장전을 하게 됐다.
라비가 연장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버블슈트 축구는 '광호라비'의 승리로 끝났다. 김선호와 라비는 앞선 게임부터 시작해 3연승을 기록하며 산삼 찾기에 필요한 지도 퍼즐 조각을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됐지만 가장 중요한 산삼 퍼즐은 획득하지를 못했다.

멤버들은 최종 미션 장소에 도착, 심마니 복장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황금 산삼 찾기에 돌입했다. 연정훈이 가장 먼저 "심 봤다"를 외쳤지만 연정훈이 발견한 산삼은 가짜 산삼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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