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8 18:0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치승이 신예 이정식의 반전 등근육에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이정식, 한기범에게 시범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운동을 하던 도중 지난번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났던 모델 출신 신인연기자 이정식을 만났다. 이정식은 소속사 위치가 양치승의 헬스장과 가까워 들려보게 됐다고 했다.
양치승은 이정식을 세탁실로 데려가 영업을 위한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정식은 영문도 모른 채 양치승이 물어보는 대로 소속사 나무 액터스 연기자가 40명이고 직원까지 하면 100명 정도 된다고 알려줬다. 양치승은 이정식만 등록을 시키면 소속사 직원들까지 영업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때 한기범이 도착했다. 한기범은 이정식을 보고 "내 젊은 시절 보는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생겼었다"는 얘기를 했다. 이어 한기범은 양치승에게 운동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아놀드 슈워제네거처럼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다.
양치승은 한기범과 이정식을 두고 "같은 체질인 분들이 오셨다"면서 체성분 검사부터 진행한 뒤 근력 트레이닝으로 턱걸이를 시켜봤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