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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본명=김봉회…짝눈 고민에 성형 상담도 받아" (철파엠)[종합]

기사입력 2021.04.08 09: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연우진이 이른 아침부터 청취자들을 힐링시켜줬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의 배우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연우진은 주인공 창석을 연기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외국에서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소설가"라며 "제가 돌아와서 여러 인물을 만나면서 변화를 겪고, 창작을 하게 되는 옴니버스 구성의 영화"라고 소개했다. 

극 중 연우진은 아이유(이지은), 김상호, 이주영 등과 만나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그는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 "저보다 어리지만 훨씬 더 저보다 마음의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다. 묵직하고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졌다. 아티스트적인 면도 다르고 멋지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 아이유는 연우진을 만나 "나이 먹는 것 무섭지 않냐"는 질문을 한다. 실제 연우진은 어떨까. 그는 이러한 김영철의 질문에 "무섭기보다는 편안해지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담담히 답했다.

이날 연우진은 자신의 '짝눈'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속쌍꺼풀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짝눈이 심해졌다"는 것. 그러면서 "성형외과에서 상담도 받아봤다. (수술)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냥 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본명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연우진의 본명은 '김봉회'. 연우진이라는 이름은 예명이다. 이에 대해 연우진은 "제 본명이다. 다들 놀란다. 팬분들은 생선회 중의 하나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준 후 "연우진은 활동하면서 새로 지은 이름이다. 작명소에서 지어줬다"고 말했다.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은 연우진은 연기를 하며 생긴 친한 지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낯을 가리는 편이고 대인관계에서 저를 풀어놓지 못하는 편인데, 굳이 꼽아보자면 지금 회사 사람들과 이번에 함께한 김종관 감독님을 꼽아볼 수 있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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