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2 10: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심달기가 '보건교사 안은영',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인지도 상승을 느꼈다고 밝혔다.
배우 심달기는 2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더스트맨'(감독 김나경)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심달기는 지난해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는 허완수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그는 "'안은영'과 '슬의생' 이후로 생각보다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길에서도 있고. 그래서 많이 놀랐던 것 같다. '이제 나를 알아봐주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고맙기도 하고 그만큼 조심해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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