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하리수가 해킹범에게 독설했다.
하리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이 질리지 않는 쓰레기는 또 뭐야. 남 계정 또 해킹해서 뭔 짓을 하려고. 지난번에도 한번 이렇게 해킹 시도하더니"라며 분노했다.
이어 "남의 것 탐내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피땀 흘려가면서 살어"라며 자신의 SNS를 해킹한 이에게 충고했다.
하리수는 그간 해킹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옳은 말을 말하며 사이다를 선사해왔다.
하리수는 최근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하리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이 질리지 않는 쓰레기는 또 뭐야..남 계정 또 해킹해서 뭔 짓을 하려고.. ㅡㅡ
지난번에도 한번 이렇게 해킹 시도하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진짜 이런것들은 세상을 왜 사는지 모르겠네..
남꺼 탐내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피땀 흘려가면서 살어!!
값진 인생을 좀 살아봐라!! 아니면 그냥 짜지시든지!!
생일날 기분 좋았었는데 병균보다 못한 인생사는 XX가 진짜..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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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