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9 10:50 / 기사수정 2021.02.09 10:0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청이 과거 납치를 당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또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했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해 공황장애를 앓게 된 이유를 전했다.
김청은 이날 방송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1년간 스토킹을 당했었고 이 때문에 공황장애를 앓았다"라고 고백했다.

김청은 "뜨문뜨문 기억이 난다. 스토커가 방송국부터 미행을 시작했다. 신호 대기 중인 내 차에 강제 탑승했다"며 "매니저가 있냐 기사가 있냐 하면서 차를 세우라고 해서 세웠더니 나를 끌고 내리더라. 그래서 신사동 그 길에서 누워버렸다. 누워서 악쓰고 버티니 스토커가 나보고 '독한 X'이라고 하더라"라고 아찔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김청은 이 사건으로 공황장애까지 앓게 됐지만, "어머니가 놀라실까 말을 못 했었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청은 "엄마가 17살에 나를 낳았다. 어릴 때 사진 보면 애가 애를 안고 있다. 아버지는 내가 백일 되던 날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가 평생 재혼도 안 했다. 연애는 모르겠지만 깊이 사귄 남자도 없다"며 "내가 50살이 되고 엄마가 이해가 가더라. 지금은 우리 엄마가 솔직히 여자로서 짠해. 보면 안쓰럽고"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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