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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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더욱 빛날 우아X루나솔라, '주간아이돌'서 매력 대방출 [종합]

기사입력 2020.12.30 19:0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우아와 루나솔라가 '2021년을 빛낼 슈퍼 루키'로 ‘주간아이돌’에 동반 출연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방출했다.

우아와 루나솔라는 30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우아와 루나솔라는 '2021년을 빛낼 슈퍼 루키'로 '주간아이돌'을 찾아왔다. MC 은혁은 "인사에도 청량한 음색이 빛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간략한 그룹 소개를 마친 우아와 루나솔라는 멋진 무대로 본격적으로 코너에 들어갔다.

우아와 루나솔라는 '주간아이돌' 공식 개인기 감별사 은혁의 앞에서 개인기 검증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두 팀은 배틀 형식으로 연기력, 애교, 고음 대결 등을 펼쳤다. 은혁은 각 팀이 개인기를 할 때마다 심사위원으로 승패를 결정했다.

우아와 루나솔라는 몸을 아끼지 않는 개인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개인기 쟁탈하기 위해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고 결국 무승부로 개인기 대결을 끝냈다. 광희는 "두 팀 모두 개인기 부자라 판단하기가 어려웠다"고 웃었다.

K-pop 대표곡을 커버하는 코너에 돌입하자 우아와 루나솔라 모두 기량을 뽐냈다. MC들의 '상하체 분리 댄스'를 보고 정확하게 곡명과 그룹을 맞추던 우아와 루나솔라는 제국의 아이들 노래가 나오자 단체 댄스에 나섰다. '후유증' 노래에 맞춰 모두가 흥이 오르자 광희까지 단체 군무에 참여해 대통합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팀은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먼저 우아는 "정말로 애정하던 '주간아이돌'에서 저희의 끼를 원 없이 펼친 것 같아 뿌듯하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기도 보여줬던 것 같다. 조금 못생기게 나와도 귀여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루나솔라는 "팀끼리 노는 시간도 적은데 '주간아이돌'에서 정말 많이 놀고 가는 것 같다. 많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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